말씀: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시편 51:6)
요즘은 시편을 계속 묵상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말씀이 내 속에 거하여야 모든 어려움과 죄악을 이길 수 있음을 더욱 깨닫는다.
오늘은 내 중심에 진실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내 마음이 졍결케 되기를 간구한다.
끊임없는 죄악의 물결이 나를 삼키려고 달려드나 그때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생각하며 죄악의 낙을 즐기지 아니하고 고난받으신 주님처럼 순종하며 달려가기를 결단한다.
나를 복음전하는 도구로 쓰심에 감사하며 언제나 찬양과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늘 소원한다. 복음을 전하기에 아직 지혜가 부족한 나는 오늘도 기도한다. 내 중심에 진실한 소원을 아시는 하나님이 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한 지혜를 주시리라 믿고 나아간다. 무엇보다 진실한 사랑이 내 속에 있기를 기도하며 그 진실이 분명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언젠가 그 영혼이 주님앞에 돌아올줄 믿는다.
인내하기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정직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정직을 가르치시고 나에게 인내를 가르치시며 사랑을 더욱 배우게 하신다.
아이들을 만나러 나갈때 그들을 사랑하는 진실함이 있어 오늘도 마음이 통하여 함께 기뻐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한다.
주님, 내가 오늘도 진실하기를 원합니다. 작은 자를 섬기게 하시고 그들로 제자삼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케 하시옵소서!
전도의 지혜를 주시어 늘 하나님의 인도에 민감하여 한 영혼 놓치지 않고 주목할 수 있는 집중력을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