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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비가 되고 싶다!
 윤혜선  | 2004·03·26 11:15 | HIT : 2,535 | VOTE : 531
난 나비가 되고 싶다

누가복음 20:27-40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주님은 부활이 있다는 것과 부활의 상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천사같이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는 저 영원한 나라가 진정 나의 본향이며 갈 곳이다. 지금 살고 있는 이 곳은 잠간 머무는 곳이요, 순간적인 삶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사역에 기쁨과 즐거움으로 해야함을 알면서도 어떤때는 강한 부담감과 짓눌림에 숨도 쉬기 어려운 고통을 느낄때가 있다. 항상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소심함과 비겁함 그리고 두려움과 맞서 싸워야 하고 사탄은 나의 가치를 전락시키며 비웃고 조롱하는 모양으로 다가와 내 사기를 꺽고야 만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속삭인다. 잠간 뿐인 이 삶에 집착하지 말라고, 영원히 함께 할 그 나라를 바라보라고 말이다. 사랑하기에 무기력한 네 모습은 거기에서 완성될거라고 하신다. 나비처럼 자유롭게 정말 자유롭게 날아 올라 그 분만을 흠모하고 찬양할 날은 영원함을 말씀하신다.
오늘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 정우가 기도해달라며 나에게 다가왔다. 평상시에는 기도받고 가라고 하면 늦었다면서 간단히 기도하라며 말하던 정우였는데 왠일인가 싶어 사랑스러운 마음과 눈빛으로 꼭 껴안고 기도해주었다. 오늘은 좀 다르게 기도하고 싶었다. 껴안고 춤을 추듯 흔들어 대며 이렇게 기도해주었다. “ 하나님, 오늘도 정우가 춤을 추듯 그렇게 흥겹고 기쁘게 살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일을 기뻐하며 감사하고 주님 앞에 춤을 추듯 살게 해 주세요” 무척 재미있어하고 기뻐하며 씩씩하게 인사하며 가는 모습에 나도 살 맛나는 기분이었다.
나비... 나비를 꿈꾸며 오늘도 기쁘게 살고 싶다. 내 안에 무성한 죄의 세력에 짓눌리지 않고 모든 죄를 용서하신 주님의 피를 의지하여 당당히 나서고 싶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시니 나에겐 두려움 없으리 . 할렐루야!


[매일 포기하고 싶은때가 있었습니다.
메마른 대지 위에 풀 한 포기 피울 수 없는 절망감에 몸을 떨었습니다.
힘쓰고 애써도 조바심만 일어날 뿐 아무런 진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아갈 수도...... 돌아갈 수도......더 머물 수도 없는 상황에 힘겨울 때
"나는 있느니라" (눅24:39)는 주의 말씀이 툭! 하고 떨어졌습니다.
아, 부활하신 주님이 내 곁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던 것입니다.]
                                                 (매일성경에서 발췌)

2004년 02월 05일 19시 58분에 가입
어린이들과 함께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아이사랑 지킴이 입니다.
  
  항상 진실케 되기를.... [1]  윤혜선 04·03·27 2654 570
  의도적인 만남 [1]  윤혜선 04·03·20 2732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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