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에서 사역하고 계신 최진욱 선교사님과 박희숙 선교사님가정이 안식년으로 6월 15일 입국합니다. 그와 함께 복카리 만세라목사님이 동행하여 오십니다. 복카리 목사님은 한국교회에 대한 관심으로 오시는데 저희와 함께 3개월을 보내게 됩니다.
영어도 짧고 부족해 걱정됩니다. 또한 함께 어떻게 계획을 세워 보내야 할지 지혜가 필요합니다. 저희 집에 오실 손님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저희가 사랑으로 정성껏 섬기길 원하며 오실 목사님이 한국교회에 대한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알고 은혜받고 가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아프리카에 가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